차가버섯은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주고,
암으로 손상된 인체 기능을 회복시킨다.

항암제는 암 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 대해서도 독성을 가지므로 부작용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항암 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와 부작용을 함께 고려해 항암 치료를 할지 말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일단 항암 치료에 임하게 되면 어떤 항암제를 어떤 방식으로 투여할지 결정하는 것은 전문가인 의사의 몫이고, 환자 입장에서는 부작용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와 같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파괴된 인체의 균형을 회복하고 손상된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인체의 힘을 신체 적응력[adaptogenic activity](신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과 인내력)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몸 상태에서 같은 항암 치료를 받았는데도 어떤 분은 별 문제가 없고 또 어떤 분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힘들어하시는데, 바로 이 차이가 적응력의 차이입니다. 적응력이 강한 사람은 병원 치료에 대한 반응도 높고, 회복 속도도 빠르며, 통증 등의 이상 증세에 대해 대처하는 힘도 강합니다.

차가버섯은 단기간에 강력하게 인체의 적응력을 끌어올려 줍니다. 항암 치료 중 차가버섯을 복용하기 시작한 분들 대부분은 차가버섯 복용 전과 후 항암 치료 부작용의 차이를 실감하며, 비슷한 시기에 항암 치료를 받는 병원의 다른 환자들과 자신의 몸 상태 비교를 통해 차가버섯의 효능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차가버섯이 직ㆍ간접적으로 암 세포를 공격해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주는 차가버섯의 효과는 환자들이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차가버섯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줄 뿐 아니라 암으로 인해 손상된 인체 기능을 급속도로 정상화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사실 문제의 원인이 다를 뿐, 이것 또한 차가버섯의 인체 적응력 향상 측면에서는 항암 치료의 부작용 감소와 동일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은 끊임없이 증식해 암이 존재하는 인체 기관과 주변부를 물리적으로 무력화시킬 뿐 아니라 독성물질을 배출해 인체를 암이 존재하기 쉬운, 즉 암 이외에 다른 정상적인 세포가 존재하기 힘든 환경으로 만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인체 신진대사의 균형이 깨지면서 식욕 감퇴, 체중 감소, 빈혈, 통증, 고열, 부종 등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른 병과 달리 암의 경우 이런 문제들이 약물 치료로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차가버섯 복용을 시작한 환자들 중 많은 분들이 통증이 줄거나 없어지고 식욕이 되살아나고 오랜 변비가 개선되고 체중이 늘기 시작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등의 경험을 하시고 계십니다. 암 환자에게 있어 어제보다 오늘이 좋고 오늘보다 내일이 좋을 거라는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암을 이겨내는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논문을 소개합니다.

◎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명 연장 및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
― 톰스크 약리학연구소, 1997

(1)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명 연장 효과에 대한 연구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명 연장 효과에 대한 실험은 실험 쥐(ICR)의 복막에 위 점막에 광범위한 궤양을 일으키는 레세르핀[reserpine]을 치사 수준까지 투입한 후 이와 동시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GT를 통해 실험 쥐의 몸무게 그램당 0.18밀리그램을 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을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명 연장 효과에 대한 약리학적 장점이 증명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 쥐와 비교군의 실험 쥐의 비교 결과,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 쥐는 비교군의 실험 쥐에 비해 수명이 2.1배 연장되었다.

(2)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에 대한 연구 ①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에 대한 실험 ①은 실험 쥐(ICR)의 꼬리에 몸무게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무거운 물질을 매단 상태로 물(섭씨 28도)에서의 수영 가능 시간으로 평가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실험 전 7일 및 실험 1시간 전에 GT를 통해 실험 쥐의 몸무게 그램당 0.18밀리그램을 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을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에 대한 약리학적 장점이 증명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 쥐와 비교군의 실험 쥐의 비교 결과,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 쥐는 비교군의 실험 쥐에 비해 신체 적응력이 2.16배 향상되었다.

(3)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에 대한 연구 ②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에 대한 실험 ②는 실험 쥐(ICR)의 산소 결핍 공간(V-250ml) 내에서의 수명으로 평가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실험 전 3일 및 실험 30분 전에 GT를 통해 실험쥐의 몸무게 그램당 0.18밀리그램을 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을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신체 적응력 향상 효과에 대한 약리학적 장점이 증명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 쥐와 비교군의 실험 쥐의 비교 결과,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 쥐는 비교군의 실험 쥐에 비해 신체 적응력 향상으로 인해 수명이 1.23배 연장되었다.

	수명(분)
비교군	26.8±1.0
차가버섯 추출분말 투입군	33.0±1.5

◎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
― 러시아 약제연구소, 1959

⁃ 차가는 암으로 인해 신진대사 균형이 파괴되었을 때 인체 기관을 위한 활성 자극제 역할을 하는데, 이 작용은 환자 체내의 효소계 활동의 정상화 및 활성화 형태로 나타났다. 차가로 치료한 암 환자의 혈액에서 카탈라아제ㆍ프로테아제의 활성이 상승했으며, 간의 아르기나아제도 역시 상승했다. (P. A. 야키모프, N. L. 마티슨)

▲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

⁃ 차가를 사용해 330명의 환자(위암ㆍ폐암ㆍ기관지암ㆍ소화기암ㆍ유선암)들을 체계적으로 치료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의 종양과 관련된 통증이 상당히 감소하거나 또는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다. 환자들에게 식욕이 생겼고, 숙면을 취하게 되었으며, 장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P. K. 불라토프, E. Y. 마르티노바)

⁃ 이바노바-스몰렌스키 운동 반응 연구법을 사용해 뇌 피질 중추의 기능 상태에 대한 차가ㄴ의 영향을 연구했다. 4기 암 환자의 외부 자극에 대한 대뇌 반구 외피의 반응은 느려졌고 그 잠복기는 길어졌다. 이것은 이 환자들의 뇌 피질 중추가 중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뇌 피질 중추에 대한 차가의 작용은 운동 반응의 잠복기가 짧아지고 비정상적인 현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중지 상태의 해소와 그에 따른 두개골 대뇌 반구 외피에서 암의 중독 현상에 약화된 것을 의미한다. (M. P. 베레지나)

⁃ 전기 뇌파 그래프 연구를 통해 기능적으로 약화된 뇌 피질 신경의 활동에 차가가 뇌 피질 신경 기능을 향상시킴을 증명하고, 차가의 영향으로 뇌 조직의 신진대사 과정이 강화됨을 증명했다. (M. P. 베레지나, P. K. 부라토프)

⁃ 크로낙시[chronaxie](말초신경 자극 검사) 연구 결과, 4기 암 환자들은 차가로 치료할 경우 피부 수용기관[receptor]의 기능 상태가 호전되었다. (M. P. 베레지나)

⁃ 차가가 자율 반응의 기능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는데, 차가의 영향으로 피부 외피의 정상적인 신경 조절 능력이 재생되었다. 이는 차가로 치료하면 이전에 파괴되었던 피부 혈관의 신경 조절 능력이 정상화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중추신경계 각 부분들의 기능 상태가 정상화됨을 보여준다. 즉, 장기간 차가로 치료할 경우 중추신경계의 활성이 향상되고 말초 자율 수용기관계의 기능이 정상화되었다. (M. V. 에레멘코)

⁃ 차가는 유해 인자들에 대한 인체 기관의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질병의 영향으로 파괴된 생리학적 기능들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이로써 종양의 발전과 싸우는 인체 기관의 보호 능력을 촉진한다.

⁃ 차가 추출물은 환자들의 체내에 자극 작용을 하는 높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저항성을 강화시키고 반응성을 고양하며 파괴된 생리 기능을 일부 또는 완전히 재생시킨다.

⁃ 레닌그라드 제1병원에서의 환자들에 대한 임상 결과, 차가 사용시 환자들의 신체 반응성이 유지된 가운데 적혈구의 침전 속도 반응이 감소했고,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가했다.

⁃ 차가는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메커니즘과 신진대사 구조를 급속히 재건시키고 그로 인해 암 세포의 성장이 확연하게 억제되며 암 세포의 상태도 변화해 점차 암 세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함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