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서 통증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인체의 적응능력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암세포의 성장속도를 인체가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추면 통증은 사라집니다.

환자의 체력과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암의 성장속도를 늦추는 것은 어렵지 않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암의 성장 속도를 종양 주변의 신경이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추면 통증은 막을 수 있습니다. 진통제의 도움없이 통증이 사라지면 투병 생활에 여유가 생기게 되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완치를 위한 노력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암세포가 사라졌거나 성장이 정지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암세포가 성장을 계속 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느려 주변 신경 조직에서 암세포의 압박에 적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완연한 악액질 상태가 아니고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는 경우 1, 2주 정도의 노력으로 통증이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산소가 풍부한 산림욕이나 공기와 물이 깨끗한 곳에서 체력에 맞게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노력하면 단기간에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성 암환자의 경우, 특히 항암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는 경우 매일 1번씩 차가버섯 추출액으로 관장을 하여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충분한 양의 좋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에 덧붙여 좋은 공기를 마시며 힘을 다해 걸으면 통증은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기존에 통증이 있고, 체력저하로 인해 충분한 양의 운동을 하기어렵더라도 매일 조금씩 늘려 나가면 됩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중이더라도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현대의학의 진통제 복용도 병행하면 됩니다. 단계적으로 진통제 사용을 줄이다가 최종적으로 필요 없을 정도로 시간을 갖고 통증을 완화시키면 됩니다.

다만 모든 환자가 같은 속도로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통증이 같은 비례로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가 며칠 후 다시 나타나기도 하고, 완화되다가 다시 조금 강해지기도 합니다.

1959년 발표된 "4기암환자들의 차가 치료 임상관찰 논문집"에 게재된 P.K. 불라토프 박사의 논문 "차가와 그 치료적 사용"의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1.5년에서 3.5년까지 장기간 암치료를 받은 그룹의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있다. 3그룹에 속한 환자들 15명 모두가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1~3주가 지난 후 상태와 자각증세가 뚜렷하게 호전되었다. 기분이 좋아져서 활기를 찾았고 전반으로 쇠약현상이 줄어들고 식욕이 돌아왔다. 2~3주가 경과하자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하였고, 일부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통증이 완화되거나 사라짐에 따라 삼킴 곤란 증상과 체중 감소도 둔화되기 시작했다."

암환자는 몸 속에 많은 독소를 가지고 있고, 이 독소는 상처와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차가버섯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몸 속의 상처와 염증을 다스려 줍니다. 또한 다른 부작용 없이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 자연스럽게 암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