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정**씨, 서울, 남성, 50세

고령의 환자분들에 비해 젊은 분들이 암에 걸렸을 경우 암의 활성상태나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특징을 갖습니다. 암세포 또한 우리 몸의 한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젊으신 분들의 경우 암을 이겨내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체력이나 기력은 상대적으로 뛰어난 장점을 가지며, 이러한 장점을 가장 잘 살리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환자분께서는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차가버섯, 식이요법 그리고 운동을 통해 8개월의 투병 후 완치에 가깝게 호전되신 분입니다. 우측 폐와 골반에 전이되었던 암은 완전히 사라지고 좌측폐의 원발암은 이제 CT를 확대하여야 보일 정도로 작아진 상태입니다. 환자분 본인이 직접 작성하여 보내주신 내용을 소개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는 남성으로서 직장생활이 약15년을 경과한 사람입니다. 일상의 직장생활이 그렇듯이 업무에 쫓기며,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고자 일주일에 2~3회 음주를 하곤 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거의 집에서 누워서 지내며 TV를 시청하며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2006년 6월 직장에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혈액성분 및 X-ray 사진 결과가 이상하게 나와 재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검에서 X-ray와 CT 촬영을 하고 폐 부분이 이상하여 조직검사를 하였는데, 결과는 폐암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좌측 폐의 하단에서 시작된 종양은 우측폐 상부와 우측 골반까지 일부 전이되어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병원에서는 상태를 정확히 말해주지 않고 열심히 치료를 하자고만 하였습니다.

이대로 허무하게 생을 마감 해야하나 싶은 마음에 착잡하기도 하고 앞날이 캄캄했습니다. 처자식을 위해서도 마음을 약하게 먹어서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우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차에 여동생이 차가버섯을 소개했고, 차가버섯의 종류도 국산, 북한산, 중국산, 추출분말 등등 다양하여 많은 고민 끝에 저는 *** 차가버섯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조직검사 후 항암주사를 3주 간격으로 맞는데, 구토 증세 및 나른함이 심해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매끼 식사가 힘들었으나 꾹 참고 식전 차가버섯을 따듯한 물에 타서 한 컵씩 마셨습니다. 또한 식후에는 무조건 산에 올라갔습니다. 하루 약 2시간씩 하루도 빠짐없이 100일간 하니 차도가 보이기 시작했고, 간간이 있던 기침이 완전히 그쳤습니다. 그 뒤로도 3개월간 차가버섯 복용과 등산을 꾸준히 병행하였고, 몸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다시 회사에 복직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차가버섯 외에 현미식사, 각종야채, 과일을 섭취하는 등 이전과는 180도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몸도 오히려 가볍고 좋은 상태이며, 항암주사 투약은 종료됐고, 알약만 복용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현재 CT상의 암 크기는 확대를 해도 거의 안보일 정도로 작아져 있고, 병원에서도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완치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T, X-ray 및 혈액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차가버섯 추출물도 아침 저녁 및 취침전 복용중입니다.

돌이켜보면 저에게 병원치료도 중요했지만, 차가버섯이 각종 메스꺼움이나 구역질을 완화시키고 기초체력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우의 환자분들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 항상 노력하시고, 병원 치료와 차가버섯 음용, 열심히 운동(등산 권장)을 하시면 반드시 암을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이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