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전남, 여성, 63세 (1)

*** 차가버섯에서는 2005년 6월부터 12월까지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개체험단을 모집, 운영하였으며 체험자의 상태를 1~2주 간격으로 관련 카페와 인터넷에 공개하였습니다. 체험단 중 한분으로 목포에 거주하시는 44년생 간암 환우분인 조** 씨(여성)는 만성 C형간염을 30년 이상 앓았으며, 2004년 6월 간암 진단 (4cm와 2cm) 을 받고 원자력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색전술을 3회 시술 받았으나 효과가 없어 2005년 3월 치료를 중단하고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2005년 6월 16일부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으며, 1일 복용량은 8g 이었습니다. 복용 초기 별다른 명현현상은 없었으나,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감을 느끼셨습니다. 오랜 간염(C형)의 영향으로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며 살아 오셨고,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후에도 한동안은 몸 상태의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나타난 신체적인 변화는 수면이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2주일이 지난 때였습니다. 만성적인 피로에도 불구하고, 이전에는 잠을 깊이 주무시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갑작스레 하루 종일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아프고 피로한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서 온 몸이 나른한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시 간이 좋지 않은 분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명현현상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이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됨을 다행스럽게 생각하셨습니다.

동시에 환자분께서는 항상 묵직하게 느껴지던 간 주위 부위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을 받으셨습니다. 졸음이 쏟아지는 현상은 이후 2개월여가 지나도록 계속되었습니다. 이즈음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을 많이 느끼셨습니다. 또한 처음 추출분말 복용시에 없었던 설사가 심하게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한번의 중요한 고비로서, 이때 환자분께서는 식생활에 신경을 많이 기울이셨습니다.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시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설사에 대해서는 몸이 나아가는 과정 중 하나로 긍정적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몸 상태는 더 나빠지지 않았고, 설사는 보름 정도 지난 후에 그쳤으며 기력 또한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1개월이 지난 후 이번에는 간 위쪽으로 가슴, 목, 어깨 등에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따끔따끔한 증상은 간 기능의 개선 이후 혈류개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명현반응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명현반응이 이렇게 뒤늦게도 나타나느냐고 의아해하셨습니다. 일반적인 환자분들의 경우 통상 처음에 잘 드시다가 뒤늦게 나타난 명현반응에 대해 적응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윽고 추출분말 복용 후 3개월 정도가 지날 때쯤, 여전히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오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좀 약화되었고, 몸이 찌푸둥하면서 사지에 통증을 수반한 증상은 많이 줄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타난 환부의 통증들도 사라졌고, 간 부위가 한결 가벼워진 듯하며, 기력도 많이 돌아오셨고, 차가 복용 전에 비해 몸무게도 1~2kg 정도 느셨습니다.

또한 추출분말 복용 전에는 혀가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벌겋게 되어 통증을 자주 느끼셨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어졌습니다. 특히 무리한 후에 피로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이즈음 정기진단을 통해 의사로부터 암의 활동성이 줄어든 것 같다는 의견을 듣게 되었고, 환자분은 이에 더욱 힘을 내어 추출분말을 열심히 드시는 한편, 식이요법에도 신경을 쓰시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1개월이 지날 때쯤, 그 사이에 만져지는 암 부위가 묵직하고 딱딱하게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암이 석회질화되는 현상으로 짐작되며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 파악되었습니다. 이후 얼마의 시간이 흘러 딱딱하던 부위가 잡히지 않고, 느낌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체험단 활동을 마칠 때쯤 확인된 결과, CT상의 암의 크기가 초기 4cm, 2cm에서 각각 3cm, 1cm 로 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관련 수치인 AST, ALT 도 각각 44, 53으로 정상에 가깝게 나왔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체험단 활동 기간 중 1일 8g의 추출분말을 하루 4회 2g씩 드셨습니다. 환자분의 조속한 완치를 기대해 봅니다.